시민곁애(愛) ’틈새 없는 교통 개선 대책' 수립 추진 역사 유휴공간 특화, 센트럴파크역에 이민사 박물관 인천시가 역사내 유휴공간을 활용 특화역사를 조성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하는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안심 ‘별밤버스’ 등을 운영하는 '틈새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별밤 버스'는 인천~서울 간 지하철 막차 시간대의 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시간(23:20~01:40) 주요 거점 4개 노선에 버스 8대를 투입, 시민들에게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서울 출퇴근 수요가 많은 송내, 계양, 검암, 청라국제도시역 등 4개 지하철역을 거점으로 수송 수요를 고려해 심야노선을 신설, 오는 7월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올 6월까지 승객 승·하차 시 트렁크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