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제자 송영재, 가와나 마스토에 패배김한슬, 홍준영, 서예담도 모두 패배'ROAD TO UFC 시즌 3: 에피소드 1 & 2'에 출전한 한국 선수 네 명이 모두 패배했다. 송영재(28), 홍준영(33), 김한슬(33), 서예담(32)은 지난 18일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 상하이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 3: 에피소드 1 & 2'에서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스턴건' 김동현(42)의 제자 송영재는 레슬러 기반의 가와나 마스토(일본)에게 무너졌다. 송영재는 경기 시작부터 가와나의 레슬링 공세에 고전했다. 2라운드에는 가와나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강력한 펀치를 퍼부으며 흐름을 뒤집었다. 하지만 3라운드 가와나의 왼손 훅에 맞아 재역전을 허용했다. 송영재는 테이크다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