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인색한 부모가 되지 말고 뜨거운 가슴으로 표현하는 부모가 되자. 칭찬해 줄 일이 있다면 무조건 칭찬부터 하라. 칭찬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의 재산이다. 초등학교 자녀가 수업을 마치고 신주머니를 빙빙 돌리며 집으로 뛰어오는 풍경을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학교에서 받아쓰기 100점을 받아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어 집으로 달려온 것이고, 회사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일찍 출근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다.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직원에게 장점을 파악해서 칭찬을 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있는가? 칭찬을 받으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이라는 물질이 생성되어 자꾸 칭찬해 준 사람 쪽으로 시선이 가게 되는 것이다. 시험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