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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제주 원정 첫 승리

포항, K리그1 첫 '김기동 더비'서 서울에 4-2 재역전승 전북, 광주 꺾고 7경기 만에 첫 승…광주 5연패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는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이자 두 번째 시즌 2연승을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포백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김진규, 김동현, 강현묵이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봉에 섰다. 김천상무는 전반 34분, 김준홍의 롱패스를 받은 김현욱이 ..

연예·스포츠 2024.04.14

'연기향교' 국가유산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

내년부터 3년간 문화재청 지원…관광·문화자원 육성 기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발전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사업에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운영된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410건(2023년 기준) 가운데 10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은 연기향교를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우수사..

전국 2024.04.14

그때 그 퇴계처럼, 그 길 위에 지방시대2.1을 열다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경상북도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전 일원에서‘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55년 전(1569년) 음력 3월 4일, 퇴계선생이 선조 임금과 조정 신료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귀향길에 오른 그날부터 안동 도산서원까지 14일간 약 270여㎞를 걸어 내려오신 것을 재현한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주한대사(5개국), 권기창 안동시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현단은 도산서원 지도위원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의 도산십이곡 합창, 연극 ‘퇴계와 선조와의 마지막 대화’ 공연을 관람하고..

전국 2024.04.14

“산후우울, 마음 점검으로 해소해요”

중구, 찾아가는 ‘똑똑! 엄마도 마음 점검’ 운영 건강 관리사가 가정 방문 QR코드 활용해 검사 중구는 14일 올해부터 ‘찾아가는 산후우울 검사 지원사업 '똑똑 엄마도 마음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형 저출생 대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쉽게 산후우울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울 증상을 적극 발견·대처함으로써 건강한 산후 회복과 육아를 돕는데 목적을 뒀다. 산후우울은 출산 후 4~6주 경 발현되는 질환으로, 우울, 불안감, 불편, 의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021년 통계청 산후조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산후우울감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과반(52.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고, ..

전국 2024.04.14

친환경 인천항 '지속 발전' 청사진

인천항만公,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 참가 '저탄소 친환경 항만 구현‘ 활동상 등 소개 인천항만공사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4 제11회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에 참가 세계 정상 항만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친환경 사업 및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아태항구기술정상포럼‘은 중국항만협회와 상해시 교통위원회가 주관하고, 상해국제항운센터와 상해항만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항만기술포럼이다. 공사는 이번 포럼에서 항만운영기관인 상해국제항무그룹, 로테르담항만공사, 함부르크항만공사,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PSA와 국제항만협회 등 관계자 등과 항만의 스마트화, 친환경,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공사 상해대표부는 친환경 및 안전 세션에 참가, ’친환경 항만의 건설과 발전‘을 주제로 친환경 항만을 위한 인천항의 노력..

전국 2024.04.14

파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위한 컨설팅

파주소방서는 1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파주시 문산읍 소재 대형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대형 공동주택 건설 현장은 연면적 약 22만㎡, 1,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건설 현장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사회 2024.04.14

성동구,‘민원서비스 종합평가’전국 자치구 종합 1위… 국무총리표창 수상

- 행안부·권익위 합동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자치구 종합 1위, 7년 연속 표창 수상 -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 및 취약계층 배려, 기관장의 적극적 민원행정 활동 등 높은 평가 서울 성동구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1위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정부 업무평가의 하나로 매년 실시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 접하는 민원서비스의 수준과 민원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6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243개, 시도교육청 17개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국 2024.04.14

취업자 수 3년 만에 증가...건설·소비 등 내수는 "글쎄"

올해 1분기 취업자, 29.4만명…정부 전망 상회 "여름께 건설수주 부진·기저효과 영향 나타날 듯" 지난달 고용시장은 수출 호조로 제조업 등의 취업자가 늘어난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줄면서 약 3년 만에 최소폭으로 증가했다. 14일 통계청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39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000명 늘었다. 37개월 만에 최소 증가폭이다. 하지만 향후 소비와 건설 등 내수부진이 고용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수출 호조세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증가했고, 증가폭도 커지는 추세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4만9000명 늘면서, 전월(3만8000명)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서비스업은 지난해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기..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LG유플러스, 서울대 연구팀과 '양자통신시대' 연다

서울대 NXC연구실과 백서 통해 양자정보통신 로드맵 제시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한 교수 연구팀(NXC연구실)과 함께 '미래 양자통신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양자기술은 글로벌 기술 혁신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2035년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을 통해 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양자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와 NXC연구실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학계와 정부, 기업에 양자정보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활용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양자정보기술을 크게 양자통신·양자컴퓨팅·양자센싱으로 분류하고, 특히 양자통신의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세부적으로 ..

종합·경제 2024.04.14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1회용품 저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주도적 역할과 민간 부문 및 도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 조례 개정 방향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이 좌장을 맡고 유호준 위원과 김태형 위원은 각각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규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유호준 의원이 ..

정치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