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파주 헤이리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파주 헤이리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헤이리마을은 2023-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문화예술 관광지이며 문화공간 151곳, 특정소방대상물 151곳, 4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한다. 따라서 헤이리마을에서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컨설팅은 파주소방서장, 헤이리마을 이사장, 마을 이장,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 굿네이버스 경기본부 사회공헌협력팀 등 15명이 참여하여 ▲헤이리 예술마을 ‘화재안전지킴이’ 위촉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