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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국비 확보 선제 대응

2025년도 국비사업 확보 전략 공동 논의 등 간담회 개최 구미 현안 사항에 대해 국회, 지방 의회와 함께 해결책 강구 구미시는 18일부터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 확보 선제 대응을 위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 건의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주요 시책의 추진 현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18일~19일 이틀간 2차례 국회의원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역의 현안 사항과 2025년 국비 신규사업 위주로 살폈다.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 기회발전특구 지정,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야시장 개장, (가칭)박정희 대통령 메모리얼 파크..

전국 2024.01.21

LG CNS, '엔터프라이즈 AI' 본격 사업 선도

AI 기반 고객 비즈니스 혁신 시너지 강화 LG CNS가 AI 분야 기술연구, 사업발굴·수행 조직을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 'AI센터'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 18일 AI센터 출범식 'LG CNS AI DAY'를 열고 국내 생성형 AI 선도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비전도 선포했다. LG CNS는 AI센터를 필두로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강화에 나선다. AI센터는 △기업 고객과 함께 생성형 AI 사업을 집중 발굴하는 '생성형 AI 사업단' △미래형고객센터(FCC)를 포함해 차별화된 AI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AI사업담당' △언어·비전·데이터·AI엔지니어링 등 4대 AI LAB으로 구성된 'AI연구소'를 한데 모았다. LG CNS는 기업 고객에게 △사내지식 기..

종합·경제 2024.01.21

나주시-LH, 에너지국가산단 조속 추진 공감대 … 상호협력 강화

윤병태 시장, 정수미 LH광주전남본부장 만나 조기 착공 필요성 강조 산단 조성 총괄 전담조직 구성, 보상-공사-분양 동시 추진 건의 전라남도 나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상호 협력을 통해 나주의 첫 국가산업단지인 에너지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18일 나주시청사를 방문한 정수미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에너지국가산단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협력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정수미 본부장은 여성 간부로는 최초로 제15대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으로 지난 2일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국가산단 조성 논의를 위해 이날 나주시청을 직접 찾았다. 에너지국가산단은 나주 혁신산단 인근에 약 36만평(119만700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전국 2024.01.21

김진표 의장, 튀니지 대통령·국민회의 의장 면담하고 동포간담회 주최

김 의장, 현지 韓기업 애로사항 해결 요청… 사이에드 대통령, 양국이익 위한 해결책 찾겠다 답변 김 의장, 양국 경제협력 확대 위한 국회의 지원 의지 피력… 사이에드 대통령, 전기버스 협력 제안 부더발라 의장, “「한-튀니지 무상원조기본협정」… 조만간 튀 의회서 비준” 브라힘 부더발라 국민회의 의장의 초청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튀니지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수도 튀니스의 대통령궁에서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을 면담하고, 이어 의회에서 부더발라 국민회의 의장과 면담하는 등 튀니지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또, 같은 날 오후 튀니지 동포 및 지상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사이에드 대..

정치 2024.01.21

계양산성박물관, 지난해 연간 관람객 2만명 돌파

2023년말 기준 전년 대비 32% 증가 등 꾸준히 관람객 늘어 지난해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2020년 5월 개관한 계양산성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으로서 여러 유익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성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한동안 관람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서 박물관 운영도 활기를 되찾았다. 계양산성박물관은 개관 이래 전시와 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2023년 한 해 동안 23,262명의 관람객이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았다. 이는 개관 이래 역대..

전국 2024.01.21

날개 단 ‘충남 김’…수산식품 수출 2억 달러 돌파

지난해 2억 219만 달러 기록, 전년 대비 18.9% 증가하며 역대최고 기록 또 갈아치워 효자상품 김 2019년 7508만 8000달러서 2023년 1억 8414만 달러로 145% 증가 충남의 대표 수산식품인 ‘김’의 해외 수출액이 4년새 2배 넘게 증가하면서 수산식품 수출액 2억 달러 돌파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은 30억 달러(잠정)로, 전년 대비 4.9%(31억 2599만 달러) 감소한 반면, 도는 2억 219만 달러(2700억여 원)로, 전년 1억 7005만 달러보다 18.9%(3214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수출액의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부산, 서울, 전남, 경남, 경기에 이어 6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역대 최..

전국 2024.01.21

성동구 금호제21구역 재개발사업구역 주민협의체 구성 완료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하여 본격 추진 돌입 평균 3년 2개월에서 1년 이내로 기간 단축하여 올해 상반기 조합설립 목표 서울 성동구는 금호제21구역(금호동3가 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이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총 56명으로 구성됐다.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정관(안) 작성, 조합의 업무, 회계, 선거관리 작성,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창립총회 처리 안건 결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호제21구역의 경우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용, 2024년 6월까지 조합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균 정비구역 지정 이후부터 조합설립까지 약 3년 2개월이 소요되는 것에 ..

전국 2024.01.21

다보스에서 투자유치·국제교류 강화 두 마리 토끼 잡는 김동연, 싱가포르 대통령 등 만나

김동연 지사, 독일 머크 그룹 회장 만나 전자재료 부문 경기도 투자 요청 싱가포르 대통령과 장관, 중국 랴오닝성 성장,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총리 등 아시아 지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표자들 만나며 국제교류 강화 활동 나서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양자회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국제교류 강화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6일 오전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Davos Congress Center)에서 세계적 과학기술기업 독일 머크 그룹의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일렉트로닉스 회장(CEO)을 만나 전자재료 부문의 경기도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오랫동안 투자를 해준 머크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

종합·경제 2024.01.18

"경기도 전체는 유연근무 우선 확대해야"

경기도~서울 출퇴근은 대중교통 이용 시 평균 78분 소요, 하루 120만 통행이 출퇴근에 1시간 이상 걸려 1시간 이내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 공급 확대와 유연근무 확대를 통한 출퇴근 시 혼잡 완화 정책 장려 필요 경기도~서울 간, 경기도 시군 내, 경기도 시군 간의 통행 특성에 따라 대중교통 공급 확대와 근무방식 변화를 통한 출퇴근 혼잡을 분산하는 출퇴근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기도 대중교통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통근행태 변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는 수도권 통행량 및 네트워크 자료(2019~2022년, 경기연구원)를 활용하여 경기도의 출퇴근 특성을 지역별, 수단별로 분석했다. 경기도~서울의 출퇴근은 하루 약 ..

종합·경제 2024.01.18

이현재 시장, 감일 주민 숙원인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2026년 완료 목표로 추진

이현재 시장, 17일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서 천마산 등산로 정비 진행 상황 설명 등 현안 논의 춘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선 교산신도시 개발, ‘선이주 후철거’ 원칙 최대한 준수해 나가겠다 밝혀 하남시가 17일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감일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를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추진 △서울 편입 이슈 대응 △감일 1육교 공사 추진 현황(올해 4월 철거 및 연내 재설치) 공유 △천마산 등산로 정비 계획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사항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와 관련해 “대형 변전소를 옥내화하지 않은 상태로 아파트를 옆..

전국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