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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모두의 성동’만든다

성동구, '장애인 돌봄·자립·편의' 장애인복지 3대 분야 36개 사업 시행 ‘모두의 1층' 맞춤형 경사로 지원, 공공수어도서관 등 장애인복지 신규사업 추진 서울 성동구는 올해 '장애인 돌봄·자립·편의' 3대 분야를 중점으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수어도서관 개설,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모두의 1층' 맞춤형 경사로 지원 등 장애인복지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 도서관인 '와글와글 도서관'을 신규로 개소하였고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장애인일자리 사업 확대 ▲청각·언어장애인 문화여가공간 '농아인쉼터' 운영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인솔사업'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IoT 관리 시스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

전국 2024.02.21

2024년도 제1차 국가전략 콜로키움 「AI와 공교육」 공동 개최

인공지능(AI) 전환 시대 교육환경 변화와 공교육의 미래 방향 모색 국회도서관은 2월 2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김철민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과 함께‘AI와 공교육’을 주제로 2024년도 제1차 ‘국가전략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을 기념하여 AI 전환시대에 교육환경 변화를 조망하고 공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며, 능동적인 국가전략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최근 김진표 국회의장은 인구절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보육·교육·주택 세 가지 정책의 혁신에 집중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과감하고 일관된 정책 수단과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AI를 이용해 교육의 경쟁력과..

정치 2024.02.21

삼성전자, Arm과 협력 통해 GAA 공정 기술 경쟁력 고도화

생성형 AI 시대 겨냥한 제품으로 협업 확대 계획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글로벌 반도체 설계 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 회사 Arm의 차세대 SoC 설계 자산을 자사의 최첨단 GAA(Gate-All-Around) 공정에 최적화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한다고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Arm과 협력을 통해 팹리스 기업의 최첨단 GAA 공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다년간 Arm CPU IP를 삼성 파운드리의 다양한 공정에 최적화해 양산한 협력의 연장선이다. 양사간 협업으로 팹리스 고객들은 생성형 AI 시대에 걸맞는 SoC 제품 개발 과정에서 Arm의 최신형 CPU 접근이 용이해진다. 삼성전자의 최선단 GAA..

종합·경제 2024.02.21

세종시-사우디아라비아 경제교류 협력기반 구축한다

20일 최민호 시장,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접견 글로벌 스마트 미래 전략 수도 조성 목표, 중동 국가와의 교류 확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사미 알사드한(Sami M.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만나 시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우호증진과 경제, 지능형도시 분야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세종시 방문은 이번이 첫 번째로 세종시의 글로벌 스마트 미래 전략 수도 조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첫발을 뗐다는 데 의미가 크다.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22년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의 공식 방한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 국빈 방문을 하는 등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이날 최 ..

전국 2024.02.21

고양교육지원청, 두근두근~새내기 학부모 연수

2월 19~23일, 대면·비대면 진행 인성 기반, 관계 조성으로 학부모교육 활성화 지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 집중교육을 입학 전인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급별 2회씩 총 6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는 학교생활 관계 맺기, 1학년 수업과 학사일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자녀들의 첫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는 교육과정·자유학기제·평가 방법 등을 안내하고, 고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는 진로진학과 고교학점제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연수과정은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편성하였으며, 직장인 학부모를 배려하여 저녁시간 비대면으로 운영하여 학부모..

전국 2024.02.21

가평군, 55개 공약사업 추진 차질없이 진행중

가평군이 민선 8기 ‘자연을 경제로 꽃 피우는 도시, 가평’을 비전으로 7개 목표 55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과의 약속 모두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도시 인프라 구축 분야 등에 중점을 둔 공약사업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14.5%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하면 추진율은 100%라고 밝혔다. 공약사업은 완료․계속 8건, 정상 추진 44건, 일부 추진 2건, 폐기 1건으로 정상 추진 사업의 평균 공정률도 48.1%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100% 완료된 사업으로는 예산 및 사업유치를 위한 서울사무소 설치, 군 역사 이래 유치에 성공한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전국 2024.02.21

경기도, 4월 19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접수

경기도, 4월 19일까지 2025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 집중접수 통해 최대 500억 원까지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 예정 경기도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을 오는 4월 19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도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하지만,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4월 19일까지 제안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주민 제안사업은 ‘도정 참여형’과 ‘지역지원형’, ‘민관협치형’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최대 500억 원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도정 참여형은 도가 관할하는 사업,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예산협의회, 원탁회의 등을 통해 주민 제안을 보완해 채택률을 높일 방침이다. 지역지원형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 지..

종합·경제 2024.02.19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 가져가시고 보상받으세요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용기 등) 집중 수거 기간(2월 19일~4월 30일) 운영 폐비닐 kg당 최고 160원, 농약용기 개당 병류 100원, 봉지류 80원 수거 보상 경기도가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미세먼지 발생, 토양오염 등을 막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농번기를 전후해 상반기(2~4월)와 하반기(11~12월)로 나눠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수거 절차는 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비닐, 농약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이송한다.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

종합·경제 2024.02.19

한미-OCI, '통합 경영' 발표...이종 산업 간 결합은 세계적 트렌드

신시장 공략 통한 기존 사업 성장 동력 확보가 핵심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동반 상생 경영체제의 통합을 발표하면서 이종(異種) 산업 간 통합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결합처럼 이종 산업 통합은 고령화 현상으로 성장세가 큰 바이오산업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2018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약·바이오산업과 이종 산업 간 M&A 거래건수는 966건으로 전체 M&A 거래건수 중 67.2%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OCI와 한미의 통합이 눈길을 끄는 건 양사의 장점을 새로운 시너지로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보통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M&A와는 달리 OCI와 한미는 각 그룹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상생 동반 경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종합·경제 2024.02.19

해외 부동산 투자 경고등...5대 금융그룹 1조원 날렸다

5대 금융 해외 부동산 투자 20조원 규모 미 상업용 부동산 침체에 우려 커져 국내 5대 금융회사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1조원이 넘는 평가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에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손실 규모는 더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의 해외 부동산 투자는 총 782건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20조3858억원에 달한다. 투자 원금 규모는 하나금융이 6조245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금융 5조6533억원, 신한금융 3조9990억원, 농협금융 2조3496억원, 우리금융 2조1391억원 순이다. ..

종합·경제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