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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 도내 대학과 지역안전 협력체계 구축

충남도내 9개 대학 경찰행정학과와 함께 도민안전 민생치안 시책 추진 충남도청 전경. /충청남도 제공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와 도내 9개 대학이 안전위에 누리는 도민행복의 자치경찰제 운영과 경쟁력 있는 경찰행정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9개 대학 경찰행정학과장들과 모임을 갖고,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안정책 제안 및 위원회와 각 대학교 간 민생치안 협업시책에 대해 구체적인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대학별 특성을 활용한 캠퍼스 폴리스 조직 및 민생치안활동 참여 △대학가 주변 몰래카메라 방지 캠페인 진행 △관할 시군구·경찰서·지역대학 간 협업으로 치안인프라 구축 등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각 대학 경찰행정학과..

사회 2022.10.26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하라” 서경덕 애플 팀 쿡에 항의

독도가 표기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 지도.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은 지난 8월 서 교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각 나라별 애플 사용자들에게 독도 표기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고, 그 결과 미국 등 22개국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 차원이다. 이번 항의 서한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동해'에는 '울릉도'와 '독도'라는 섬이 있다. 한국에서 검색하면 '독도'로 올바르게 표기되지만, 일본에서는 그들만이 주장하는 '竹島'(다케시마)로 표기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 교수는 "이는 명백한 오류이자 잘못된 표기다. 왜냐하..

사회 2022.10.26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성료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제공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의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산악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의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사고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각종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숙지와 교류를 목적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10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회 2022.10.26

대구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개최

기술·창업·정신 결합한국내 최대 청년 축제한마당, 27~28일엑스코에서 열려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2)’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제공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ICT(ABB)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2)’가 오는 10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2)’는 전세계 청년 혁신가 및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이 참가하여 펼치는 ICT(ABB)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START UP! CHANGE UP!’이라는 슬로..

종합·경제 2022.10.26

하남시, 코트라와 업무협약 … 무역투자 활성화로 지역경제 ‘탄력’

하남시-코트라, 경제·통상·투자 등 우호협력 강화 업무협약 하남시 이현재 시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유정열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 이현재 시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유정열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는 24일 KOTRA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한류문화영상단지인 미사섬‘K-스타월드’와 캠프콜번, 위례골프장 등의 주요 개발사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OTRA가 산업·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정보 공유와 함께 하남시 기업이 해외진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경제 2022.10.26

안성시, 하반기 채용박람회 개최

취업하고 싶은 사람, 『취업 한마당』으로 모여라! 안성시는 오는 11월 3일 하반기 채용박람회 『취업 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오는 11월 3일 하반기 채용박람회 『취업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릴 채용박람회 『취업 한마당』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혜홀광장에서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이력서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서류 등을 행사장에 비치해 구직자들이 편안하게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접근성이 편리한 내혜홀 광장에서 늦가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해 참가자들에게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20개 기업(케이엠비(주) 외 19개 기업)이 참가해 사무·생산·배송·영업·품질관리·연구개발·물류 ..

종합·경제 2022.10.26

영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나서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 방문중인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 상임위원회가 25일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 일제히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 및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총무위원회의원들은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영천시 인성교육관, 화랑설화마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 최무선과학관 등 주요 사업장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방문 사업 현장 중 ‘영천 생활밀착형 ..

정치 2022.10.26

장흥군의회 유금렬 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장흥군의회 유금렬 의원「장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장흥군의회 제공 장흥군의회 유금렬 의원은 농어업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장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에는 △계절근로자 운영계획 수립 △계절근로자 관리 운영 전담 인력 배치 및 재정지원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등을 위한 지도·점검 등의 내용이 규정되어 있다. 군의회는 농어촌 지역 경제활동인구 감소 문제가 농어업인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인식하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부족한 인력 문제 해결과 농어업인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유금렬 의원은 “당장의 인력부족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정치 2022.10.26

尹 “국회 협조를”… 野 “전면 보이콧"

“직면한 대내외 여건 매우 어려워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고통 커져 곤란 겪는 국민 보호 국가 책무” 야, 전방위적인 수사 등 사과 요구 헌정사상 첫 시정 연설 전원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장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에서 최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들어 "지금 우리가 직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원'을 31번, '경제' 13번, '재정' 12번, '국민' 9번, '미래' 7번, '협력'을 4번씩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은 ..

정치 2022.10.26

비정규직 ‘역대 최대’

815만명 기록… 작년比 9만명↑ 정규직과 임금 격차도 사상 최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2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는 2172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73만2000명(3.5%) 늘었다.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815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비정규직 가운데 연령별로 5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특히 60세 이상 비정규직은 1년 전보다 15만명 이상 증가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60만원에 육박하며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2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는 2172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

종합·경제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