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고분에 대한 우수성 알려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등극 기대 신라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과 신라고분의 대한 이해도를 높일 ‘신라고분정보센터’가 문을 연다. 경주시는 사업비 153억원을 들여 조성에 나선 노서동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가 오는 30일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는 2015년부터 발굴조사·설계공모 등을 거쳐 2018년 12월, 2020년 12월 각각 착공에 들어갔다. 두 곳 모두 2023년 5월까지 내부 정보화 구축사업을 거쳐 건축면적 1,641.32㎡(금관총 617.32㎡, 고분정보센터 575.90㎡), 연면적 1,555.9㎡(금관총 575.9㎡, 고분정보센터 980㎡) 규모로 조성됐다.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은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