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제

멈춰선 주류 유통 트럭

수도일보 2022. 7. 25. 09:2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간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 운행을 멈춘 트럭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날 하루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 중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