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사유림 대상 총 2만9,204ha 숲 가꿔 녹색일자리 제공 산주 동의하에 비용 부담 없이 시행... 해당 산림소재지 수시 신청 숲 가꾸기 시기 놓치면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취약 경상북도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2034년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내년도 800억원을 투입해 29,204ha 규모의 다양한 숲을 가꾼다.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13,335ha를 비롯해 공익림가꾸기 3,530ha, 큰나무가꾸기 3,101ha 등을 실시하며 특히, 올해 대비 크게 증가한 산불예방숲가꾸기 8,035ha를 더해 내년 총 2만9,204ha를 추진함에 따라 더 많은 산주들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숲가꾸기는 산주의 동의하에 비용 부담 없이 시행되는 보조사업으로, 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