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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CES서‘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 인천’비전 제시

국 라스베가스‘CES 2024’인천·IFEZ 홍보관 개막식 참가 국내 기업들과 스타트업 육성 협력 논의… 미디어 통해 스마트시티 등도 홍보 미국 출장에 나선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일 라스베가스를 방문, 인천을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현지 시각 1월 9월부터 1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C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참가해 인천의 스마트 시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

전국 2024.01.10

양주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이 지난 2012년에 시작한 이래로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다. 양주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고 부문별 시민선정단과 함께 1차 및 2차 회의 거쳐 최종 후보 도서 8권을 선정했다. 이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QR코드, 도서관 현장 투표 등 설문을 진행한 후 도서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부문별 4권(일반도서·청소년 도서·어린이 글책·어린이 그림책)을 최종 선정했다..

전국 2024.01.10

서현옥 도의원, 네팔 부다샨티시 시장과 외국인 일자리 정책 정담회 가져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네팔 부다샨티시 인적자원 교류네트워크 강화 방안 모색 외국인 청년 노동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교육과 일자리 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네팔의 지방자치단체인 부다샨티시 Manoj Prasain 시장(이하, 머노스 퍼르사이 시장)을 만나 경기도의 외국인 일자리와 근로자 지원 정책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옥 의원은 이 자리에서 머노스 퍼르사이 시장에게 경기도의 일자리 수요에 맞는 다양한 기술교육과 지원을 통해 부다샨티시의 인적자원을 경기도의 기업 또는 농어업 등에 투입할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에 머노스 퍼르사이 시장은 네팔의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정치 2024.01.10

성동50플러스센터, 일·활동 설명회 개최

중장년 세대의 다양한 사회 참여기회 제공을 위한 일·활동 설명회 개최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의 은퇴 이후의 인생 설계 지원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11일 오후 2시, 50세 이상 중장년 세대를 위한 2024년 일·활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취업 준비 교실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소개 등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보람일자리사업, 신중년사회공헌활동, 느린학습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사 활동 등 일자리에 관련한 정보제공은 물론, 개별 상담으로 다양한 일과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관내 기업 (사)희망도레미, (..

전국 2024.01.10

안산시, 80대 응급환자 하임리히법으로 생명 구해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 경로당에서 기도에 떡 걸린 어르신 응급조치 안산시는 지난 9일 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에서 떡을 먹다 기도에 걸린 노인(여, 80대)을 신속하게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으로 응급조치해 목숨을 구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임리히법은 심폐소생술만큼 중요한 응급처치 기술로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박을 주어 기도에 걸린 이물질을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 이날 방문간호사(이선옥, 황혜성)는 작년 11월 신규 개소한 바라지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측정 및 상담을 제공할 목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했는데, 한쪽에서 다급한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가 보니 한 노인이 의식을 잃은 채 식탁에 엎드려 있는 상황을 발견했다..

전국 2024.01.10

220만 힘으로 더 높이 도약하는 힘쎈충남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실국별 과제 보고·토론 “민선8기 1년 반 동안 올린 성과 바탕으로 더 큰 결실 거둔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지난 1년 반 동안 올린 성과와 220만 도민 뜻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한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실국별 주요 업무 계획 및 실국장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국별 주요 업무를 보면, 기획조정실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공공기관 경영 혁신을 통해 공공 서비스 질을 제고하며, ..

전국 2024.01.10

김동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 광교에 만들겠다”

김동연 지사, 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의, 광교테크노밸리 미래 비전 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시절부터 광교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었으면 하는 구상을 했는데 그 꿈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면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이 광교, 시흥, 고양과 성남과 화성으로 나뉘어 일을 진..

종합·경제 2024.01.08

서울시, 한강 자연성 회복 본격 추진

올해 자연형 호안 89%, 365만 그루 한강숲 조성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자 천연기념물 33호인 수달, 천연기념물 324-2호인 수리부엉이가 서식하는 것으로 관찰되는 한강.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자연성이 회복되고 있다. 서울시가 작년 한 해 동안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 전략인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본격화해 한강에 자연친화적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호안에 자리했던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흙, 모래를 깐 뒤 물억새 등 푸르른 수풀을 심은 결과, 한강의 호안 중 82%가 자연형 호안으로 재탄생했고 올해 추가 조성해 89%까지 끌어올린다. 작년 한 해 동안 8만 주의 나무를 심어 한강공원에는 총 358만 그루의 나무가 살아 숨 쉬는 한강 숲이 조성됐고,..

종합·경제 2024.01.08

“희망의 결과를 맺는 한 해를 만드는 다짐을 하다”

미추홀구의회, 2024년을 맞이하여 희망찬 각오를 다지다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제277회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 회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미추홀구의회 2023년은 제271회 임시회부터 277회 정례회까지 총 7회, 77일의 기간 동안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대표적으로 271회 임시회 때는 코로나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 및 중앙정부의 난방비 지원 대책에서 소외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난방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고, 272회 임시회에는 주택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또한 치매관리법의 ‘치매’라는 용어가 인권을 저해한다는 점을 지적..

정치 2024.01.08

시민 회복력 높이는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착착 진행

광명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일환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추진 중 올해 하천 진출입로 개선, 황토길 조성 등 환경 개선 사업 진행 2023년 제방쉼터, 광명대교 경관조명, 보행데크 설치 등 10개 사업 완료 안양천과 목감천이 광명시민의 회복력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환경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명시를 동서로 감싸 흐르고 있는 안양천 100리길, 목감천 30리길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양천·목감천 진출입로 개선 공사, 안양천 황토길 조성 사업, 목감천 화장실 교체 공사 등을 진행한다. 우선 안양천에서는 철산주공삼거리, 진성고 ..

전국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