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중앙 저자 한상륜 박사 오른쪽 옆 김광석 시인. 우리의 잃어버린 민족주체성을 찾고 매우 중독된 중국 무협소설에서 벗어날 북 콘서트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 콘서트홀에서 저자 한상륜 박사와 다수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대 고구려의 무도 세계를 넘어 만주 대륙의 민족의식을 회복할 것을 꾀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날 저자인 한상륜 박사는 책을 쓰게 된 동기와 고구려 무협역사 소설의 의의를 밝히고 동북아 역사전쟁에 대비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를 통해 팍스 코리아나의 시대를 준비할 것을 역설하였다. 이어 독자들과 질의응답 등 소통을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역사의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역사 및 통일에 대한 의식을 변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