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7+벨트’제시…4차 산업·교통·문화 아우르는 도시 구축 출장 귀국 후 간부회의 열어.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안양의 한계를 지우고 동반성장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는 미래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금까지의 안양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이 필요한 시기”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도시, 교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장 중 방문한 실리콘밸리 등 미국 서부 3개 선진 도시들의 공통점으로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라는 점을 꼽으며 4차 산업이 일자리와 인구 증가를 불러오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K37+ 구상도. /안양시 제공 ◇ K37+벨트 안양…4차 산업·문화 아우르는 거점도시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