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112 원스톱 신고 QR 코드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 및 배부 QR코드 촬영 시 주소가 구조요청 문자와 함께 전송…신속한 위치 파악 및 골든타임 확보 노후된 상세주소판 교체, 상세주소 직권 부여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영등포구가 각종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신고 정보무늬(QR코드)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위치를 구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건물번호 다음에 표기하는 동, 층, 호를 뜻하는 정보이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쪽방촌, 다가구‧단독주택, 원룸의 경우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 이에 구는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신고 정보무늬가 담긴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