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의 각종 지원책으로 유망직종 부상...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3월~9월 매달 신규 교육과정 열어 전국 유일 취업 시 교육비 50% 추가 환급 더하면 교육비 100% 지원 가능, 우수 경력자 강사풀로 양질의 교육 제공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원책으로 인해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올해 115명의 양성할 계획이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센터, 가정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산모·신생아 관리지원사업의 바우처 지원과 강남구의 본인부담금 환급 지원 등으로 지난해 강남구 서비스 이용자가 1,380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