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감하는 언론’

수도일보 2022 하반기 전체회의 개최

우수사원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좌측에서부터 김기환 본부장, 민용기 회장, 이명훈 부장, 김춘성 국장).

 

지난 26일 오전 11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엠블던호텔에서 ‘수도일보 2022 하반기 전체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해 수도일보 전국의 주재기자들 50여명이 참석해 인터뷰 및 기고 활성화 등 향후 수도일보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공감하는 언론’을 슬로건으로 한 수도일보는 전국종합 신문으로서 권역별 지역민들의 욕구충족과 알권리를 위해 비판과 감시, 계도 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수사원상 부문에서는 이명훈 부장, 김춘성 국장, 김기환 본부장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보 발행인 민용기 회장은 “16면 전면 컬러로 교체를 단행하고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편집 역시 갈수록 안정되어가고 있다”며 “현재의 좋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앞으로 20면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희망과 화합과 미래를 주는 신문이 되도록 비전을 제시하며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