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순천시의 가을밤을 밝혔던 첫 번째 문화재야행이 6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순천시 제공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순천시의 가을밤을 밝혔던 첫 번째 문화재야행이 6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개막식에서는 스트링 아트를 소재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시민, 관광객 등이 함께 표현해 하나 된 시민들의 바람을 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와 해설 투어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유산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문화재야행은 도심의 옥천변을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문화유산 연계 장소로 이끌어낸 점과 야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심속 캠핑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