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미디어아트쇼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이틀간 5만여 명 방문… 10월에 한차례 더 열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1차)'이 26(토)~27(일) 양일간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說)·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근대 문화재를 특별 야간개방하고 개항장 내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재의 내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야행 개막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