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청소년문화의집 ‘Peacemaker’
16명 모여 학폭예방 방안 논의
캠페인 위한 전시물 자체 제작
16명 모여 학폭예방 방안 논의
캠페인 위한 전시물 자체 제작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Peacemaker’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Peacemaker’를 지난 25일 운영하였다.
‘Peacemaker’는 관내 중, 고등학생 청소년이 학교폭력근절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16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운영되었다. 청소년은 폭력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토대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위한 전시물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폭력의 실태와 심각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감문을 통해“이번 활동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폭력을 목격하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중재할 자신이 생겼어요.”, “폭력상황을 바라보는 제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의정부시의 청소년들이 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문제점을 이해하여 학교폭력근절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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