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제

지표상 경기회복이 민생안정으로 이어지도록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

수도일보 2024. 5. 12. 16:22

- 5월중 매일 배추 110,  80톤 방출, 5~6월중 직수입 과일 3.5만톤 이상 도입
- 농수산물 7종 할당관세 오늘부터 신규 적용, 김 양식장 2,700ha 신규개발
- 지역에서 창업·성장·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도록 지역 성장지원서비스 강화방안 논의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 주재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성장지원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 지원방안 이행점검,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점검 등을 논의하였다.

.

* 참석부처: 과기부, 외교부, 행안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고용부, 해수부, 중기부 등

 

김 차관은 1분기 경상수지168억불 흑자를 기록하여 정부의 연간 전망치(500억불) 감안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4월 수출호조세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표상경기회복세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물가TF 민생안정지원단 등을 통해 가장 중요한 민생지표물가 안정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5에도 매일 배추 110, 80을 지속 방출하고, 5~6 중에는 바나나, 키위 등 직수입 과일3.5만톤 이상 도입할 계획이며, 오늘부터 배추·당근· 7종에 대해 할당관세신규적용한다고 밝혔다. 은 해수부·공정위·해경 등이 공동으로 유통시장 현황점검실시하고, 양식장 2,700ha신규개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 지원방안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저작권자 @수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수도일보 http://www.soodo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