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제

주주환원 확대시 법인세·배당소득세 경감

수도일보 2024. 3. 20. 14:13

자본시장 선진화 전문가 간담회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법인·주주에게 법인세·배당소득세 경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4.3.19.() 15:30,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하고, 주주환원 확대 법인세·배당소득세 경감 방안, 이사 책임 강화  주총 내실화  상법 개정 방향,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향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한 관계 전문가  시장 참가자들의 견해 청취하였다.

최상목 부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우리 증시 저평가 해소하고 자본시장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주주가치 제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수요기반 확충 세가지 축으로 정책대응 강화하고 있다, “기업 자발적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지난 2 발표하고 후속 조치 속도감있게 추진중이락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투자자 IR, 은행장·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간담회 등을 통해 시장 다양한 정책 제언 수렴해왔다, “글로벌 IB 투자자들은 밸류업 지원방안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유의미한 노력으로 평가하고 있고, 국민연금  기관투자자들도 환영 참여 의사를 보였다고 전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세제상 인센티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히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배당·자사주 소각  주주 환원 확대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 환원 증가액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 완화 배당 확대에 따라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 경감 등을 약속했다.
최 부총리는 끝으로 앞으로도 시장 충분히 소통하며 속도감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우리 자본시장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 “현재 준비중인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최대한 일정을 당겨서 4월중 추가 세미나 등을 통해 5월초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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