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문철 변호사와 캠페인
‘안전한 인천 생활화’ 영상물 제작
‘안전한 인천 생활화’ 영상물 제작
인천광역시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옳은 멈춤, 우회전 일시 멈춤’에 따른 캠페인을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본격 전개한다.
시는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의 7월 12일 시행에 맞춰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을 브랜드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12일부터 당장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을 보면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보행자 보호의무 해당 구역 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시정지 의무 등 보행자 보호 의무 확대 강화 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은 우회전 차로에서 갈등을 겪는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의 상황을 극적인 반전 스토리와 긴장감을 주는 음악과 편집으로 ’우회전 일시 멈춤‘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살려준다.
특별히 영상에 출연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해 과실 여부를 확인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약 150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명인사다. 한 변호사와 함께하는 ‘옳은 멈춤’ 캠페인 영상은 인천시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인천시가 선도해 교통안전 도시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회전 일시 멈춤을 생활화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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