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금촌전통시장에서 대형 화재·인명피해 위험시설 대상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해서 좋은 날’은 전통시장,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하고자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추진된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인들에게 ▲점포·대상물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홍보 ▲노후 전기시설 교체 및 배전반 소화용구 설치 홍보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 훈련 및 통행로 확보 등을 진행하였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해서 좋은 날 운영을 통해 참여형 안전 문화가 확산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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