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들여 하나개·동막·대이작 해안1 지구 등 양빈사업 마무리 시, 해양친수공간, 해안산책로 조성 공사 등 연안정비사업 계속 중구 하나개지구 해수욕장 인천광역시는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은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는 연안보전사업과 쾌적한 연안환경을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10년마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지난 2020년 6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 ~ 2029)이 수립‧고시됐다. 오는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대표적 연안보전사업 지구는 ▲중구 하나개지구 ▲강화군 동막지구 ▲옹진군 대이작 큰풀안·작은풀안 해안1지구 등 3곳이다. 이들 지구에는 해안의 침식을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