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4개 의료원과 보건의료 전문가 및 실무자 소통의 장 마련 충남도청 전경. /충청남도 제공 충남도가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내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정립에 나섰다. 도는 6일 공주교육대 청목관 3층 정화홀에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하 지원단),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과 공동으로 ‘책임의료기관 역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도와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시군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해 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그동안 성과를 공유했다. 1부에서는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정립’을 주제로 임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