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억으로 이재명 시절의 1.9배 김동연 “합리적인 대북정책 생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김병욱 국회의원이 14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남북이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생긴다면, 경기도가 자신감을 갖고 대북사업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고, 이에 김동연 지사는 “앞으로도 최대 접경도로서 합리적으로 북한과의 문제를 정책으로 담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을)은 14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지사는) 북한을 적대시하고 극우적인 발언을 해왔는데,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에 남북관계에 가장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