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7시 30분부터 나주시립합창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 작곡가 Wolfgang Seifen의 합창편곡이 한국에서 이번 공연을 통해 첫 연주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의 ‘시인의 사랑’으로 연가곡을 선보이며 두 번째 무대로는 도종환 시인의 시를 토대로 작곡된 ‘새소리에 지는 꽃‘, ‘담쟁이’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Ritmo’ 봄꽃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노래한 가곡 금잔디’, ‘목련화’ 등의 합창곡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공연 전석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예약번호로 티켓 매수 및 이름을 문자로 전송하면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로비프론트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전진 나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부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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