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한성백제박물관의 사계절 사진을 구합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속 ‘숲세권’에 자리잡은 한성백제박물관, 사진이벤트 개최
매월 박물관과 근처 풍경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응모 완료
선정된 작품은 박물관 내 <뮤지엄 카페>에 전시 및 2025년 달력의 주인공으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2024년 3월부터 상시 이벤트로 시민이 참여하는 ‘사진(포토)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속 ‘숲세권’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한성백제박물관의 사계절 사진을 응모받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한성백제박물관과 근방의 자연풍경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할 때 해시태그 ‘#한성백제박물관_포토이벤트’를 달고 한성백제박물관 계정을 사람 태그 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게재가 어려운 시민은 촬영한 사진을 전자메일로 발송하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사진 중 매월 4~5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박물관 내 <뮤지엄 카페>에 전시하고, 연말에는 선정 작품을 활용하여 <한성백제박물관 2025 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이번 사진(포토)이벤트를 통해 2천년 역사의 중심에서 자연 친화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박물관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아울러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광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도 일깨우겠다는 목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성백제박물관과 몽촌토성의 역사적 중요성을 알리고, 박물관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한성백제박물관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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