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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첫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개최

수도일보 2024. 1. 25. 11:41

광주시는 25 ‘2024년 제1차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방세환 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9명과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더 나은 생활 보장을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복지 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지원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주요 심의 사항으로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 추진 계획 2024년 자활 사업 지원계획 2024년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 계획 수급자 선정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 대상자의 상한일수 연장승인 긴급지원 대상자 연장지원 사항 등 총 9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방 시장은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생활실태나 여건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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