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연 인천시지부 정기총회 및 신년개최

연합회 회장, 정무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참석
공동주택 건전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유공자 표창

행사에서 인사말 하는 이선종 인천시지부장. /인천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전아연)가 제20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부평역사 벨라루체 연회장에서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순균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전아연 김원일 연합회장과 인천광역시 박효진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주택 정책과장, 홍영표·맹성규·이성만·윤상현·국회의원,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신동섭 행안부 안전위원장, 박창호 해양·항만 특별위원장,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경춘 인천시회장, 대한노인회 윤성순 부평지회장, 임홍선 경기지부장 등 전아연 회원 및 내외부 인사들을 포함해서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2023년 전아연 인천시지부의 활동 영상과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종합포털 온-아파트 홍보 영상, 영양군 영양고추유통공사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이선종 인천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아연 인천시지부는 관내 입주민을 대변하는 대표단체로서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데 회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시지부는 공동 주택 건전문화 만들기 위하여 회원간 관리비 절감을 위한 정보 교류, 찾아가는 동대표 교육, 층간 소음 전문가양성 교육, 민원상담, 등과 도농 상생 농산물 팔아주기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시 공동 주택 정책 제안 및 공동주택지원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공동 주택의 발전을 이바지한 단체와 회원들에게 개인 표창과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수상에는 전아연 김원일 연합회장(표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표창), 허식 시의회의장·지부장(표창), 시당위원장(표창), 부평구청장 및 인천시지부장(표창) 등이 수상했다. 또 단체 표창에는 2023 최우수지회로 남동구지회(지회장 성낙신)가, 최우수관리아파트에 남동구 아시아드 선수촌 2단지(회장 양춘수)가, 우수관리단지로는 ‘살기좋은 아파트’에 연수 서해그랑블1단지아파트가, ‘함께하는 아파트’에 서구 가정뉴서울아파트가, ‘아름다운 아파트’이는 남동구 서창LH 1단지아파트가 수상했다.

한편 만찬에서는 영양군 영양고추유통공사와 GS파워, LG헬로비젼북인천방송, CCTV 전문업체 아파트피아 등이 협찬한 기념품 행운권 추천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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