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신속한 소통의 장 마련
신속한 소통의 장 마련
영암군은 군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듣고자『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을 오는 16일에 개통하고, 11개 읍·면에 홍보 배너기를 제작·비치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은 군민의 의견을 바로 듣고자 현장 등 어디에서나 바로 문자 또는 카톡을 통해 다양한 군정 정책이나 민원 불편 사항을 개진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은 직접 음성통화는 안 되며, 꼭 문자나 카카오톡(카톡)으로만 해야 하며, 홈페이지 또는 직접 전화를 걸어서 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현장 등 어디에서나 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통폰으로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인은 2~3일 안에 처리하고 중·장기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들은 별도 관리하고 법률적인 사항 등을 검토한 후 실행 여부를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우승희 군수는“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군정 정책 수립과정에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군민 주권 자치행정 시대를 열어 군민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혁신영암의 대도약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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