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안해원)에서는 25일 15:00 영덕경찰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특별치안활동 추진 기간 중 경찰서장,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생활안전계장, 파출소장 6명, 치안센터장 2명, 자율방범대장 9명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상 동기범죄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 자발적으로 순찰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를 격려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파출소와 각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은 “다중운집장소, 산책로 및 등산로 등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강력범죄 예방에 있어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절실해진 지금,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경찰과의 범죄예방활동 도움을 준다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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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도일보 www.sudoilb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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