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수해를 입은 공주시 탄천면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공주시는 지난 13일 ~ 16일에 내린 604.6mm에 이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경지 피해 및 주택 침수, 도로 파손 등이 발생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의 제안으로 군 의원 및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구례군의회에서는 생수(50박스)과 라면(500개) 등 구호물품을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피해주민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은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구례군도 많은 피해를 있었지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적은 힘이라도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주시민들께서 온전한 일상 회복을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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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도일보 www.sudoilb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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