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안산방문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국인 20명 이상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하면 당일관광은 1인당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 방문 시에는 1인당 8천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사전 신청서류를 3일 전에 제출하고, 일정 종료 후 15일 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명의 대전환 시대, 경북도 과학경제산업 정책방향 논의 (0) | 2023.06.22 |
---|---|
인천시,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 (1) | 2023.06.22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 업체 모집 (0) | 2023.06.07 |
경북도, ‘G-공감지기’ 양성으로주민주도형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0) | 2023.04.28 |
인천시, 축구장 약 48개 규모 ‘계양근린공원’ 완공 (0) | 202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