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 분향소 찾아 위로
처우 개선 등 심층적 논의 약속
처우 개선 등 심층적 논의 약속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상임위원장들은 첫 행보로 민생현장을 찾았다./인천시 제공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상임위원장들은 각 위원회 구성 후 첫 행보로 민생현장을 찾았다.
인천시의회는 4일 5개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 선임 후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장,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임관만 건설교통위원장, 신충식 교육위원장 등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사 내에 설치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서 분향소 측은 인천지역 내 열악한 발달·중증장애인 처우에 대한 개선을 적극 요청했고, 허식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들은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허식 의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은 지금도 반복되고 있고, 더 이상 허망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며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자료 검토와 함께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의원들과 심층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영현 시장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 (0) | 2022.07.08 |
---|---|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 현충탑 참배 (0) | 2022.07.06 |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방안 추진 김동근 의정부시장 ‘1호’ 업무지시 (0) | 2022.07.05 |
“노원구 서울태릉골프장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반대” (0) | 2022.07.05 |
방세환 광주시장 “도시 인프라 착실하게 구축” (0) | 2022.07.05 |